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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보수 재건·대구 경제 살리겠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꺾으며 본선행을 확정 지은 추 후보는, 당내 갈등으로 촉발된 이른바 ‘공천 파동’ 이후 민심 수습과 결집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후보와의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분열에 대해 사과…회초리 달게 받겠다”
추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시민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하며 당내 갈등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그는 지지층의 실망이 분노로 이어진 상황을 언급하며, “보수 정당 후보로서 정신을 바로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보수는 버리는 게 아니라, 이겨서 바꾸는 것”
현재 지지율 열세 상황에 대해 추 후보는 정치적 위기감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지방 권력까지 확대할 경우 권력 집중이 심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보수 진영의 결집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상대 후보인 김부겸 후보를 겨냥해 “대구에 대한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선거를 단순한 정당 경쟁이 아닌 지역 발전 방향을 결정짓는 선택으로 규정했다.
“예산 공약보다 실행력…공동 협의체 제안”
민주당의 대구 예산 지원 공약에 대해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TK 신공항 관련 재원 문제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주도의 해결을 요구했다.
추 후보는 여야를 넘어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언급하며, 김 후보에게 공동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대구 경제 대개조…AI·로봇 중심 도시로”
대구 경제의 낮은 경쟁력을 지적한 그는 구조적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존 섬유 산업 중심에서 벗어나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투자 유치 조직을 신설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대폭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기업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섬기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당내 갈등 봉합과 선거 전략
지도부 사퇴론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지도부 교체가 또 다른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대신 후보 중심의 선거 체제로 전환해 현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남 결집론 공감…“바람은 아래에서 시작”
부산 지역 정치 변수에 대해선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영남 지역에서 보수 결집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그는 “지역에서 시작된 흐름이 수도권까지 이어질 경우 선거 판세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추경호는 누구
대구 출신의 경제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합격 이후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에서 30년 이상 근무했으며, 이후 국회의원으로 3선에 성공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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